“각급 학교 개학 코앞으로”…성장기 자녀 새 학기 건강 관리 방법은

새 학기 시즌에 돌입하며 입학과 개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들이 바빠진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개학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입학·개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새 학기를 준비할 여유가 생겼다.
특히 성장기인 어린이 자녀가 있다면 건강 관리에 더 집중해야 할 때다. 새 학년이 시작되는 봄은 아이들의 활동량이 많아지며, 성장이 가장 활성화되는 계절이다. 따라서 성장기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새 학기 시즌은 놓칠 수 없는 성장 관리 시기라 할 수 있다.

성장기 자녀의 건강 관리는 올바른 영양 섭취 습관을 잡는 것부터 시작한다.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의 적정 섭취량을 파악하고, 기준치에 맞게 섭취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에 올바른 영양 섭취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영양 불균형과 영양 결핍을 불러 균형 잡힌 성장을 만들어 내기 어렵다.

실제로 많은 어린이가 성장기에 꼭 필요한 칼슘, 비타민D, 유산균, 철분 등의 섭취량이 불충분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서울대 인체 영양연구실이 미취학 아동과 초등생 총 697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는 열량(㎉)은 기준치를 넘었지만 필수 영양소인 칼슘, 비타민D, 철분 등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기 어린이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아이의 건강 관리와 균형 성장을 위해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현실적으로 매일 영양소를 계산해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많은 영양 성분을 포함한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런 가운데 어린이 성장 연구를 이어온 롱키원메딕스㈜가 이런 부모들의 수요에 맞춘 ‘롱키원 골드’를 최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롱키원 골드는 칼슘, 비타민D, 철분, 유산균 등 여러 영양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블루베리 맛의 츄어블 타입으로 어린아이들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상담을 통해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며, 추가 제품 증정의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새 학기 시즌을 맞이한 자녀 혹은 친척 등 어린이 건강 선물로 인기를 얻으며, 상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