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02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환자가 밤사이 256명이 더 늘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는 182명의 환자가 추가되면서 1314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환자 중 64.9%에 달했다.
경북에서도 49명의 환자가 더 추가됐으며 서울에서는 6명, 부산에서는 2명, 인천에서는 1명, 대전에서는 4명, 경기에서는 4명, 충북에서는 1명, 충남에서는 4명, 경남에서는 3명이 각각 증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