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주일예배 중단

공유
0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주일예배 중단



국내 개신교회 중에서 최대 신도를 거느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삼일절인 3월 1일과 8일에 있을 주일예배 등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8일 당회와 주요 관계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회의를 열고 국민과 성도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 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에 의료지원금 10억 원을 내기로 결정하고 3월 3일 대구시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