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계열사 KTVT는 28일(현지 시간) 회사의 실수로 철거된 집은 지은 지 97년이 되었으며 캘리포니아의 한 남성이 소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철거회사 대표는 “직원들이 빈 집을 방문했을 때 주소판이 없었으며 빗물의 잔해들로 가득했을 뿐더러 배관, 전기 등의 기본시설도 없어서 철거 요청을 받은 집인줄 알았던 것 같다"고 해명하고 "집주인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유럽 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