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6명이 '중증' 이상의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권 부본부장은 "10명은 인공호흡기를 사용한다든지, 기관 삽관을 하고 있다든지 등 자가 호흡이 상당히 어렵거나 환자의 상태가 중한 경우"라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중증은 심각한 상황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환자에게 산소마스크를 사용한다든지, 산소농도 자체가 좀 낮다든지 등의 경우"라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