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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또 코로나 확진자 3명... 문외동 21세 최모씨는 신천지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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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또 코로나 확진자 3명... 문외동 21세 최모씨는 신천지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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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28일 경북 영천시에 따르면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모두 26명이 됐다.
확진자 청통면 조모(여·44) 씨는 889번과 1262번 확진자의 딸이다.

문외동 최모(21) 씨는 신천지교회 교인으로 확인됐다.

서부동의 정모(23) 씨는 감염경로가 불투명해 경로를 계속 추적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접촉자 등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지역 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은 명단이 추가 확보돼 총 64명이 검사 또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