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여식은 매년 2회에 걸쳐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됐다. 이에 따라 제19기 방정환 장학금은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개별 전달한다.
웰컴금융그룹이 이번 제19기까지 전달한 장학금 규모는 누적 36억원으로, 2천7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 수여 혜택을 받았다. 여기엔 지난 15기부터 웰컴금융그룹이 진출한 해외법인 국가의 학생까지 포함되는 등 점차 장학생 수가 확대되는 중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