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가축시장으로 경북 등 타 시도 상인 등이 가축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15개 가축시장을 휴장토록 조치했다.
김경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축산농가도 가축 출하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겠지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당분간 교육, 행사 등 집단모임을 자제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범정부적인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