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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송해 나이 탓?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 중단, 코로나 스페셜 MC 임수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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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송해 나이 탓?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 중단, 코로나 스페셜 MC 임수민 투입

송해 나이 탓? 코로나 스페셜,  전국노래자랑 녹화 중단 이미지 확대보기
송해 나이 탓? 코로나 스페셜, 전국노래자랑 녹화 중단
송해 나이 탓? 코로나 스페셜, 전국노래자랑 녹화 중단

전국 노래자랑이 녹화를 중단하고 스페셜로 방영한다.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이다.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나이 탓인지 병원에 입원해 한때 사회를 보지 못했다.

2일 방송에서는 송해가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다만 공개녹화없이 스페셜로 방영한다.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의 공공 진행이다.

송해는 1927년 4월 27일생 으로 나이가 올해 93세 이다.
최고령의 현역 연예인이다.

1949년에 국립음악학원을 졸업하고 졸업 발표회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월남하여 군대에서 통신병으로 복무했다. 955년 창공악극단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1963년 영화 YMS 504의 수병에서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 1988년 05월부터 한국방송공사 전국노래자랑을 32년 째 진행하고 있다. 가수로서의 대표곡은 나팔꽃 인생, 신명나는 세상, 내 인생 딩동댕 등이 있다.

해주예술전문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송해의 본명은 송복희다. 여자 이름이라는 조롱이 나오면서 예명을 송해로 바꾸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