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현재 20여개의 철도회사들이 임금지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철도공사(VNR)의 협력부족에서 비롯됐다.
그는 자본금 지급 계약체결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국영기업인 베트남철도공사(VNR)의 지도부를 4회에 걸쳐 초청했지만 누구도 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철도법, 공공 자산 관리에 관한 법률, 예산 법이 생겼을 때 법률에 맞추기 위해 많은 철도회사들이 조직 구조를 바꿨지만 베트남 철도공사는 여전히 예전기준을 변경하지 않고 있어서 자본금 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교통부는 최근 열린 관련 회의에서 절차나 규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따라서 교통부가 적절한 솔루션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베트남 철도공사와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