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매체는 현지 부동산 시장이 아파트부문에서 대형 일색이던 예전과 달리 중급 아파트지만 고급시설을 접목시킨 프로젝트가 구매자들을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찌민 빈짜잉 지역에 건설중인 웨스트게이트(Westgate)는 행정센터의 핵심에 자리잡은 최초이자 유일한 아파트 프로젝트다. 유리한 위치는 거주자가 주변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기 쉽다. 동시에 3.1ha의 규모로 거의 2000세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50여개의 유틸리티를 통합해 나무와 물로 채워진 공간이 있는 홈 리조트로 설계됐다.
웨스트게이트는 곧 선보일 응용프로그램으로 아파트 관리를 하는 4.0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공공 장소는 무료 와이파이(Wi-Fi)가 설치돼 있다. 동시에 호찌민 시의 서쪽 첫 프로젝트이며, NSF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정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다른 많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