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이번 사태에 대해 에쓰오일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극복하기 위한 전국적 노력에 동참하려고 한다”며 “전 임직원의 마음을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급, 가족돌봄휴가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장 피해가 큰 대구, 경북지역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소독제 등 시급한 물품을 보내기도 보내기도 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