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4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 1만1500원으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발병률 높은 뇌경색증 모두 동일하게 1000만 원을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런 상황에서 신상품을 통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했다.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이란 상품명 그대로 뇌경색증을 포함한 주요 성인 질병을 온라인보험 특성에 맞춰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한다. 한 질병을 진단받더라도 계약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각 질병을 1회씩 계속 보장해 추가 대비도 가능하다.
적은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기존 질병보험 보유자에게도 유용하다. 소비자들은 종합보험 형태의 포괄적 보장 일변도에서 벗어나 개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세부적으로 골라 가입하는 미니보험 선호 트렌드에 맞춰 발병률이 높은 뇌경색증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상품으로 보완할 수 있다.
윤종욱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이 상품은 기존 보험사에서 기피해온 뇌경색증을 다른 질병과 동일한 조건으로 보장하는 틈새상품”이라며 “많은 고객이 이 상품을 통해 부족한 보장을 강화하고, 안정적 일상의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