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를 공급한다.
'영통자이'의 미래가치를 높여줄 교통호재로는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의 서천역(가칭)이,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개통 계획)의 시발점인 반월역(가칭)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앞으로 경기 서남부 지역, 서울 강남권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과 함께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에 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 인프라로는 잠원초·중학교, 망포중·고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이며, 망포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그밖에 박지성 축구센터, 잠원공원, 망포공원 등 체육시설과 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으며, 망포복합체육센터도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통동에는 5년 이내 새 아파트가 351가구에 불과하며, 특히 '영통자이'가 위치한 망포동은 최근 분양이 2016년 12월로 새 아파트 공급이 적다”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통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요자 안전을 위해 운영되지 않는 대신,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운영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