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하는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 모집의 신청 대상은 서울시 소재 제조, 금융, 의료·바이오, 유통·서비스, 통신미디어, 문화콘텐츠·관광, 환경산업 분야 중견·중소기업, 벤처기업, 1인 창조기업이다.
서울시는 심사를 거쳐 7개 수요·공급 협력업체를 선발해 6개월간 4억 원 규모의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4일 협력업체 구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업체와 공급 업체가 참가하는 매칭데이를 마련한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