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47.9% vs 부정 48.7%

공유
0

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47.9% vs 부정 48.7%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0.8%포인트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7명을 대상으로 2~6일 실시한 3월 1주차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월 4주차 주간 집계보다 1.8%포인트 상승한 47.9%를 나타냈다.

매우 잘함 28.7%, 잘하는 편 19.2%였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한 48.7%로 나타났다.

매우 잘못함 37.1%, 잘못하는 편 11.6%다.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높아진 3.4%였다.

이에 따라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8%포인트로 좁혀졌다.
2월 4주차 조사에서 격차가 오차범위 밖인 4.6%포인트로 벌어졌으나 한 주 만에 다시 1%포인트 이내로 들어섰다.

이같이 지지율이 높아진 것은 정부가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