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49세 여성 A씨로 풍무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와 서울지하철 2·5호선을 이용, 서울로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2일에는 직장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3·5·9일에는 자택 인근 점포, 제과점, 약국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