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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한 표의 가치는 4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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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한 표의 가치는 4700만 원"

자료=행정안전부
자료=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와 이랜드월드의 의류 브랜드 스파오는 10일 유권자들이 투표의 가치를 체감, 신중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표의 가치'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11일 세종시 행안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을 위해 금액으로 환산한 '한 표의 가치'는 4700만 원이다.

21대 국회가 앞으로 4년간 심의할 정부 예산 추정치를 유권자 수로 나눈 것이다.

스파오는 내달 3일까지 4700만 원짜리 '투표 가격표'를 매장 내 일부 상품에 옷 가격표와 같이 부착, 투표의 중요함을 알리기로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