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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빈그룹, '베트남의 제주도' 푸꾸옥 잠들지 않는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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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빈그룹, '베트남의 제주도' 푸꾸옥 잠들지 않는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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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제주도'로 불리는 푸 꾸옥(Phu Quoc)에 ‘잠들지 않는 도시’를 모토로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올인원(all in one)여행이라는 가족형 숙박모델이 들어서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올인원(all in one)’모델은 3세대를 아우르는 가족여행을 위한 모델로 푸꾸옥에 조성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즉 조부모, 부모, 자녀가 있는 가족이 함께 여행하는 추세와 더불어 자유여행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Phu Quoc 그랜드 월드’가 조성됐다. 특히나 베트남의 야간 경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있다.
‘잠 들지 않는 도시’를 콘셉트로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베티스와 번화한 상업 거리, ‘잠들지 않는 클럽’과 술집 체인이 있다. 활기 차고 매력적인 지중해 , 번화한 중국 거리, 특히 베트남 전통 문화가 가득한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여러 나라 문화의 상징을 담은 축제가 개최된다.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이 조성하고 있는 여행자 거리다. 관광객들은 국제 표준으로 건설된 빈그룹의 숙박시설인 빈펄(Vinpearl)에서 제공하는 호텔 체인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도 있다. 고급 시설과 편리한 위치는 물론 카지노, 골프 코스, 놀이공원(Vinpear Land) 엔터테인먼트 등이 함께 접목되어 있다. 휴일을 포함하여 성수기 동안 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빈버스(Vinbus)시스템은 관광객이 모든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