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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코로나19’ 극복 성금 10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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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코로나19’ 극복 성금 10억 원 기탁

한국투자증권이  1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증권이 1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집중 발생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과 환자 치료, 의료진을 위한 방호장비 구입 등에 쓰일 계획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 위기가 발생하자 지난달 정일문 사장과 박종배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긴급 릴레이 헌혈 행사를 하기도 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