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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리안 ‘드림콧’ 완판 기념 프리오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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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리안 ‘드림콧’ 완판 기념 프리오더 진행

에이원이 리안의 아기침대 '드림콧'의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사진=에이원이미지 확대보기
에이원이 리안의 아기침대 '드림콧'의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사진=에이원
에이원은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선보인 우리 아이 첫 아기침대 '드림콧'의 온·오프라인 전국 품절을 기념해 오는 16일 프리오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드림콧은 리안이 출시한 아기침대로 부모 침대에 붙일 수 있는 패밀리침대는 물론 아기만을 위한 독립 침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오픈패널을 이용해 부모 침대 옆에 나란히 밀착시킬 수 있어 신생아 시기 밤낮이 바뀐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수유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6단계 높이 조절 기능이 탑재돼 부모 침대와 높낮이를 맞출 수 있으며 독립 브레이크 기능을 갖춘 4바퀴가 적용돼 침실뿐만 아니라 거실, 주방 등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드림콧은 이런 장점을 내세워 부모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출시 후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큰 인기를 끌엇다.

에이원은 제품 품절 후에도 소비자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3월 16일 '2020 드림콧 프리오더'를 에이원 공식 온라인몰인 에이원베이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에이원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드림콧은 출시와 함께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리오더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