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는 지난 2월 진행한 디즈니 컬렉션인 '3대 프린세스(신데렐라·인어공주·라푼젤) 미스링'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2차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3대 프린세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실버 목걸이 6종과 귀걸이 9종 등 총 15종의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클루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메인 목걸이와 쁘띠세트를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클루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3일부터 판매된다.
이와 함께 클루는 신진 디자이너 3인과 협업한 '피어나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수공예 주얼리를 선보이는 '안니' 일상 속 나만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선사하는 '링키 래버토리' 황량한 모습 속 반짝거리는 자신을 표현하는 '듀이 데저트' 등이 참여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