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N 밝은눈안과병원 부산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지원 BGN 밝은눈안과병원 부산점 병원장은 “같은 의료인으로서 밤낮없이 전염병과 싸우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 분들께 작은 보탬이나마 되고자 한다”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시민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병원장은 또 “코로나19 사태로 공포와 불안감이 커지지만 모두들 힘을 모아 이번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BGN 밝은눈안과병원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