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지사 11%, 황교안 대표 9% 순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지사의 선호도가 황 대표를 앞선 것은 처음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 대한 선호도는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오른 4%로 집계됐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 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2%, 박원순 서울시장 1%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