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로또 1등 한 명당 16억 원 받는다(상보)

공유
0

로또 1등 한 명당 16억 원 받는다(상보)

902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16억2000만 원

이미지 확대보기
제 902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한 명당 16억 원을 가져간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4일 진행된 제 902호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7, 19, 23, 24, 36, 39' 이라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이에 따라 이날 추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3명이며 이들은 각각 16억1931만7529 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7명으로 당첨금은 5236만5990 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72명은 각각 147만9141 원을, 4개 번호를 맞춘 4등 11만9126명은 5만 원을 각각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94만5304명으로 5000 원씩 가져간다.

동행복권 관계자는 “당첨금 지급기한은 1년 이내”라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