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선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 많은 곳의 방문과 접촉을 자제하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최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소재로 인삼 등 약초와 버섯을 추천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 홍삼, 동충하초 추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24종이 있다.
특히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홍삼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은 국내 1위의 '정관장 홍삼'이다. 정관장 홍삼은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인삼공사의 철저하고 엄격한 관리·감독를 받으며 100% 계약 재배해 수확된 인삼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원료 관리 단계부터 제조, 제품의 완성 단계까지 8년의 시간동안 290여 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정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시행한다. 이런 노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국내 건강식품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정’은 사포닌뿐 아니라 아미노산, 아미노당,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 유효 성분을 최적화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제품으로 홍삼 본연의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KGC 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