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KB국민은행 Liiv M, 대구·경북지역 고객 통신비 지원

공유
0

KB국민은행 Liiv M, 대구·경북지역 고객 통신비 지원

KB국민은행이 대구, 경북지역의 리브엠 고객들의 통신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은행이 대구, 경북지역의 리브엠 고객들의 통신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리브엠(Liiv M)을 이용하는 대구·경북지역 고객의 통신비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리브엠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신비 지원은 요금제와 상관없이 기본료를 면제한다. 지원대상은 USIM 배송지 주소지가 대구·경북인 고객이며, 기존 리브엠 가입자뿐만 아니라 4월 3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내용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기존 대구·경북 고객에게 안내되며 리브엠 모바일 웹페이지 메인 팝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통신비 지원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 지원방안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