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EBS 인기 캐릭터 ‘펭수’를 모델로 한 양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양말에는 펭수가 음악을 듣고 손을 들어 인사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이즈는 3종(S·M·L), 색상은 4종(노란색·빨강색·파랑색·검은색)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5족에 999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140개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며 “앞으로 우산과 슬리퍼 등 다양한 펭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