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광어 산지 가격은 1㎏당 8072원이다. 이는 지난해(1만388원) 대비 22.3%나 하락한 수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수출량과 판매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의 광어와 전복 소비를 촉진하는 게 목표다.
‘국산 活광어회(200g)’는 9800원, ‘광어초밥’(10개)은 6800원, ‘한판 전복’(10마리)은 1만4800원, ‘완도 活전복(특)’은 4480원에 판매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