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는 18일 "김민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인교대, 승무원을 거쳐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김민아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로 첫발을 내디딘다.
한편, SM C&C에는 MC 신동엽을 비롯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 전현무 그리고 강호동, 이수근, 영화배우 김수로, 황신혜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