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출하 시기 조절과 장기 저장이 어려운 엽채류, 과채류 등 17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급식에서 선호도가 높은 모둠 쌈, 중파 품목에는 제휴 카드 이용 때 품목당 600원이 할인된다.
이성희 농협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걱정을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착한 친환경 농산물 소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