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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빔 프로’, 내 방을 분위기 있는 영화관으로 바꿔줄 미니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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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빔 프로’, 내 방을 분위기 있는 영화관으로 바꿔줄 미니빔

‘애니빔 프로’가 가성비 미니빔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애니빔 프로이미지 확대보기
‘애니빔 프로’가 가성비 미니빔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애니빔 프로


최근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모든 여가활동을 즐기는 홈족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예전의 부정적인 인식과 다르게 집에서 보내는 휴가에 대한 시선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안락하면서 마음과 몸이 편안한 집을 휴가지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홈족이 늘어나면서 이를 겨냥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제품 중에서 미니빔 프로젝터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니빔 프로젝터는 좁은 방에서도 영화관같이 커다란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러 미니빔 프로젝터 중에서도 LG프로젝터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G프로젝터 중에서도 엘지시네빔 시리즈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LG 시네빔 4k를 출시하면서 LG시네빔 제품이 더욱 판매량을 높여가고 있는데 이 제품은 초단초점 기술이 들어간 제품으로 한 뼘의 투사거리에서도 100 이상의 대형 스크린 화면을 보여주며,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이 검색과 조작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LG 시네빔의 뒤를 이어 ‘애니빔 프로’가 가성비 미니빔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애니빔 프로는 2600루멘의 미니빔으로 전작이었던 애니빔보다 더욱 선명하고 화사한 화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mhl 지원으로 복잡한 선 연결 없이 무선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강력한 고출력 내장 스피커가 더욱 생동감 있고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애니빔 프로 관계자는 “애니빔 프로는 4대3 화면비율부터 더 넓고 꽉찬 16대9 와이드 비율까지 최대 150인치 투사로 더욱 큰 대화면 출력이 가능하며, 5만 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LED 광원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애니빔 프로는 공식 판매점인 닥터나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