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웅(대표 윤재춘)은 60기 주주총회에서 2019년 전체 연결 매출 1조3657억 원, 전체 연결 영업이익 1075억 원의 실적 등 2019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여기에 이들은 엑셀러레이터 활동 등 신규 사업 추가를 위해 정관 변경을 결의하고 전우방 감사 신규 선임과 이충우 감사 재선임 안건도 의결했다.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는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건실한 경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면서 "경영진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인 경영 실적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