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강우량은 5~10㎜이며,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21일 아침 기온은 전국에 걸쳐 2~11도로 20일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15~23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7~19도 ▲인천 8~15도 ▲수원 6~19도 ▲춘천 4~18도 ▲강릉 10~19도 ▲청주 8~21도 ▲대전 8~21도 ▲전주 8~22도 ▲광주 7~22도 ▲제주 11~24도 ▲대구 6~23도 ▲부산 11~19도 ▲울산 11~19도 ▲울릉도,독도 9~15도 등이다.
기상청은“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에는 포근하겠으나 아침에는 기온이 낮아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일 전국의 대기오염은 대구·경북·충북 등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초미세먼지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