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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60대 환자 숨져… 105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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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60대 환자 숨져… 105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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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60대 여성 환자 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105명으로 늘었다. 대구에서는 72번째 사망자다.

대구시에 따르면 숨진 A(68.여)씨는 A씨는 뇌출혈과 사지마비로 대구 김신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졌다.

21일 오후 1시9분께 이 병원에서 숨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