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의원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혈세인 세비를 수령하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코로나19 사태 등에 따른 고통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20대 국회 남은 임기의 세비 전액을 앞당겨 기부했다"고 말했다.
심 의원 측은 또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 모두가 세비의 15%인 100만 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에 보태는 등 제1야당으로서 이미 국민적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