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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 남은 임기 세비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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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 남은 임기 세비 전액 기부했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4·15총선 경기 안양동안을 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심재철 예비후보는 20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의 세비 전액을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혈세인 세비를 수령하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코로나19 사태 등에 따른 고통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20대 국회 남은 임기의 세비 전액을 앞당겨 기부했다"고 말했다.
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상당수가 기부운동에 동참할 것이다”며 "초선 의원인 16대부터 20대까지 국가적 재난 및 사회소외 계층 등을 위해 세비를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심 의원 측은 또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 모두가 세비의 15%인 100만 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에 보태는 등 제1야당으로서 이미 국민적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