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등 3형제, 코로나19 치료제개발 기대...주가 들썩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주가가 동반상승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43%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골드만삭스가 8만1996주 순매수중이다.

같은 시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 3.01%, 셀트리온제약 18.23%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7월 말 인체 투여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가 공고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에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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