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보건 시스템 정보를 집계, 미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5만76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도 최소 646명으로 집계됐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5만206명으로 집계했다.
앞서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뉴욕주에서는 하루 새 환자가 4700여 명 증가, 2만5665명이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