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 밑돈 것은 24일의 76명 이후 사흘 만이다. 25일에는 100명, 26명에는 104명이 늘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격리 해제된 완치자 수가 격리 중인 확진자보다 처음으로 많아졌다.
대구의 완치자와 격리해제자 수는 각각 3324명, 3094명이다.
경북의 완치자와 격리해제자 수는 650명, 599명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