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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가장 많이 판 아티스트로는 팝계에 센세이셔널하게 나타난 테일러 스위프트, 록의 ‘레전드’가 된 메탈리카, 랩 스타 에미넴 등이 있다. 미국 레코드협회가 제공한 미국 내 음반 총매출 매수를 바탕으로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랭킹’을 작성했다.
영국의 위대한 록밴드 비틀즈가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악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늘어선 이 랭킹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를 들어 재즈 색소폰 연주자 케니 G가 에미넴 이상으로, 컨트리 뮤직의 가스 브룩스가 엘비스 프레슬리나 마이클 잭슨보다 많은 음반을 판매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발견이다.
미국 레코드협회(RIAA) 제공의 미국 내 음반 총매출 매수(스트리밍 수 포함)를 바탕으로 ‘음악 역사상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랭킹’을 작성한 결과 상위 50위에 오른 아티스트들의 이름과 음반 판매량은 다음과 같다.
■ 미국 음악 역사상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톱50
50위=데이브 매튜스 밴드-3,450만 장
49위=브리트니 스피어스-3,450만 장
48위=본 조비-3,450만 장
47위=퀸-3,500만 장
46위=데프 레퍼드-3,550만 장
45위=밥 딜런-3,600만 장
44위=투팍 샤쿠르-3,650만 장
43위=백스트리트 보이즈-3,700만 장
42위=팀 맥그로-3,750만 장
41위=로드 스튜어트-3,800만 장
40위=포리너-3,800만 장
39위=사이먼 앤 가펑클-3,850만 장
38위=시카고-3,850만 장
37위=에릭 클랩튼-4,000만 장
36위=리바 맥킨타이어-4,100만 장
35위=산타나-4,350만 장
34위=앨런 잭슨-4,350만 장
33위=테일러 스위프트-4,400만 장
32위=건스 앤 로지스-4,450만 장
31위=밥 시거 앤 더 실버 불릿 밴드-4,450만 장
30위=에미넴-4,600만장
29위=앨라배마-4,650만 장
28위=케니 로저스-4,750만 장
27위=샤나이아 트웨인-4,800만 장
26위=케니 G-4,800만 장
25위=저니-4,800만 장
24위=닐 다이아몬드-4,950만장
23위=셀린 디온-5,000만 장
22위=U2-5,200만 장
21위=플리트우드 맥-5,450만 장
20위=반 헤일렌-5,650만 장
19위=휘트니 휴스턴-5,900만 장
18위=메탈리카-6,300만 장
17위=마돈나-6,450만 장
16위=브루스 스프링스틴-6,550만 장
15위=더 롤링 스톤즈-6,650만 장
14위=머라이어 캐리-6,650만 장
13위=에어로스미스-6,650만 장
12위=바브라 스트라이샌드-6,850만 장
11위=조지 스트레이트-6,900만 장
10위=핑크 플로이드-7,500만 장
9위=AC/DC-75,00만 장
8위=엘튼 존-7,900만 장
7위=마이클 잭슨-8,400만 장
6위=빌리 조엘-8,450만 장
5위=레드 제플린-1억1,150만 장
4위=이글스-1억2,000만 장
3위=엘비스 프레슬리-1억4,650만 장
2위=가스 브룩스-1억5,600만 장
1위=비틀즈-1억8,300만 장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