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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근로자 임금지불 목적 무이자 대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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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근로자 임금지불 목적 무이자 대출 승인

베트남 정부는 기업들이 근로자들에게 월급을 주기 위한 목적일 때는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베트남 정부는 기업들이 근로자들에게 월급을 주기 위한 목적일 때는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근로자에게 월급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응웬 쑤언 푹 총리는 관련 부처와 기관에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많은 해결책이 제안되었으며 정부는 우선순위의 정책들을 선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노동 지원 및 사회 보장 패키지와 관련하여, 총리는 노동보훈사회부(MOLISA)장관의 제안에 합의하고 권한 있는 당국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따르면 무이자 대출의 대출과 관련하여, 노동보훈사회부는 재무부 및 주립 은행과 협력하여 즉시 기업들에게 시행하기로 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에게도 현재 시행하고 있는 솔루션의 방향을 통일하여 앞으로 재융자대출과 기업이 근로자의 급여를 지불하기 위해 0%이율로 대출할 수 있는 지원을 포함해 금리를 낮추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기를 요청했다.

재정 솔루션과 관련하여 재무부는 지원 패키지를 계속 검토하여, 기업 소득세 및 기타 세금 감소, 전염병 방지 지출 증가, 예산 수입 및 지출 감소로 인한 초과 지출 증가 등과 같은 문제를 상임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총리는 재무부에 주된 책임을 맡도록 요청했으며 중앙은행과 기획 투자부가 함께 주 예산을 위한 추가 자원을 찾도록 지시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