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아이의 성장과 건강, 영양분 섭취를 걱정하는 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야미푸라는 제품명도 '맛있게 먹는다'는 뜻의 '야미(yummy)'와 대변을 귀엽게 부르는 말인 '푸(poo)'의 합성어로 '잘 먹고 화장실 잘 가는 우리 아이'를 의미한다.
특히 프락토올리고당은 다양한 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을 만큼 안정성이 확보된 원료라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여기에 야미푸에는 10종의 유산균이 포함돼 있으며 부원료로 소화효소와 사균체, 다양한 채소 농축액 분말이 들어 있다.
지엠팜 관계자는 "아이 건강을 위한 야미푸는 개별 포장으로 쉽게 휴대하고 먹일 수 있고 분유나 이유식 등과도 섞어 섭취할 수 있다. 야미푸가 유소아의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4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