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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차 공무원시험 2개월 더 연기…6월 2차 시험과 병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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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차 공무원시험 2개월 더 연기…6월 2차 시험과 병합 실시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 참고

서울시가 주관하는 올해 1차 공무원 시험이 2개월 더 연기돼 오는 6월 13일 2차 시험과 병합해 치러진다.사진은 지난해 10월 12일 3차 시험을 보기위해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가 주관하는 올해 1차 공무원 시험이 2개월 더 연기돼 오는 6월 13일 2차 시험과 병합해 치러진다.사진은 지난해 10월 12일 3차 시험을 보기위해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들.사진=뉴시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월로 연기했던 올해 1차 공무원시험을 2개월 더 연기해 6월 13일 2차 시험과 병합해 실시한다.
1차 시험은 당초 지난 3월 21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중으로 연기했다. 채용인원은 650명이며, 직렬은 돌봄SOS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등이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오는 6월 13일 실시 예정인 2차 지방직 정기시험의 동일직급·동일직류 선발인원과 합산해 선발한다.

1, 2차 합격자 발표는 7월 24일, 인성검사는 8월 1일, 면접은 8월 27일~9월 11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29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