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산면 자율방제단, 의용소방대 등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습적 투기지역 망월천 장기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으며,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회원 중 한분께서는 수거된 쓰레기의 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창밖으로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전했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앞으로 깨끗한 학산면 만들기를 위한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확산시켜 지역민과 함께하는 범 군민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