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사키 코우’ 공식 ‘Les Trois Graces’ 채널(이하 레트로아 채널)이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를 통해 31일 오픈됐다.
이번 레트로아 채널은 시바사키 코우가 소중하게 간직해 온 신조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직접 전달하는 통로가 될 예정이다.
여배우, 가수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시바시키코우는 2016년부터는 의식주 제품 개발 회사인 '레트로아그라스'사의 대표로 ‘마음과 말을 소중히 여길 것’, ‘사람과 지구가 함께 살아갈 것’을 신조로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유튜브 ‘레트로아 채널’을 통해서는 ‘EARTH CONSCIUOUS’, ’LIFE STYLE’, ’ENTERTAINMENT’라는 세 개의 콘셉트를 축으로, 시바사키 코우가큐레이션하는 테마 ‘아름답게 사는 것’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환경’, ‘의식주’, ‘마음이 동하는 것’ 등의 주제를 시바사키 코우 자신이 직접 인터뷰와 라이프 스타일 영상 등의 기획 콘텐츠로 선보인다.
‘Vmedia’는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Vlog를 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영상 미디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