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더스트리는 센서 타워가 공유하고 있는 정보를 인용해 포겟몬 고 제작사인 니안틱(Niantic)의 위치 기반 모험은 지난주에 2300만 달러(280억 원)의 총 수익을 올렸으며 이에 따라 주당 67%의 성장률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했다.
센서 타워는 지난주의 총 수익이 2020년 전체 수익의 13%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지출은 전체의 34%를 차지했다고 추가 보고하고 있다.
포겟몬 고의 다운로드도 급증해 3월 9일 한 주 동안 160만 회의 첫 설치가 이루어졌다.
게다가, 니안틱은 포켓몬 고를 집에서 더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변화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게임의 스텝 트래킹(실내에서 더 나은 스텝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 실제로 레이드 위치에 있지 않고 레이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명소 또는 다른 공공장소)이 포함된다.
여행이나 그룹화 없이 게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아이템에 대한 상호 작용과 할인에 대한 게임 내 보상도 더 커졌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