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헤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선봬

공유
0

헤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선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효능 밝혀내

헤라가 안티에이징 세럼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이미지 확대보기
헤라가 안티에이징 세럼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혁신적인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핵심 성분은 피부 노화 방지를 돕는 피루베이트다. 피루베이트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안티에이징 효능을 밝혀낸 성분이다. 피루베이트는 당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중간 과정에 생성되는 물질로, 최초의 에너지원인 당보다 훨씬 작은 입자가 지친 피부에 바로 작용해 유해 환경에서 피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신제품의 피부 노화 개선 효과는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사용 전과 비교했을 때 해당 제품을 사용한 실험군은 단 하루 만에 피부 장벽, 윤기, 탄력, 투명도 등 초기 노화 징후 개선을 보였다. 헤라의 대표 성분인 '앱셀'과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함이 계속되는 제형 기술도 적용했다.

헤라 관계자는 "최근 확산하는 공해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한 도시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주목했다"면서 "도시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피부 노화를 겪는다는 점에 관심을 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