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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어드벤처 완구 '트레져X'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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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어드벤처 완구 '트레져X' 신제품 출시

영실업이 어드벤처 완구 '트레져X'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영실업이미지 확대보기
영실업이 어드벤처 완구 '트레져X'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영실업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어드벤처 완구 '트레져X'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트레져X는 모래, 에일리언, 해골 무덤 등에 숨겨진 피규어와 보물을 구출하는 완구 제품이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출시된 이번 제품은 '트레져X 파이어vs아이스 헌터∙비스트' '트레져X 에일리언 에그' '트레져X 에일리언 실험실' 등이다.
그중 트레져X 파이어vs아이스 헌터∙비스트는 볼케이노에 갇힌 헌터와 비스트를 구출하는 완구로 총 18종의 피규어와 10종의 보물로 구성됐다. 트레져X 에일리언 실험실은 에일리언을 해부해 에일리언의 몸 곳곳에 있는 무기 등을 찾아내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트레져X는 직접 피규어와 보물 등을 발굴하는 모험을 제공하는 완구다. 이번 신제품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