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친환경 소재 전문제조 기업인 '디어스'가 닥터지오 항균필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산화아연(FDA인증물질)으로 제조되어 중금속 물질 대비 인체에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승강기필름 공공장소의 손잡이, 버튼 등은 물론 개인 스마트기기, 승강기필름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성도 잡았다.
디어스 필름 관계자는 “항균필름 시장이 최근 3개월 사이 급격하게 성장하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더욱 박차를 가해 시장 점유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닥터지오 항균필름은 타사 제품대비 더욱 강화된 성능으로 차별화된 사용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제품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계속 라인업을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