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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6년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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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6년연속 1위'

다양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VSP 5000’ 시리즈 영업 강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6년 연속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1위 이미지. 사진=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미지 확대보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6년 연속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1위 이미지. 사진=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밴타라가 한국 IDC에서 발표한 ‘2019년 4분기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자료’에서 50.7%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히타치 밴타라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6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최근 데이터의 비즈니스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변화된 IT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성능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모색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빠른 응답속도, AI 기술을 결합한 자동화 및 운영 효율 극대화,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표준이 되고 있는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연동 등 고객들의 최신 니즈를 충족시키는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VSP F 및 G 시리즈를 비롯 새롭게 출시한 ‘VSP 5000’ 시리즈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데이터 분석, AI 등 차세대 워크로드 구동을 최적화하며, 신속한 데이터 처리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능적이고 간소화된 인프라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각광받고 있다.

특히, VSP 5000 시리즈는 민첩성, 자동화, 복원력을 한번에 실현시킬 수 있는 하이엔드 스토리지로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기업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서는 현대화된 데이터 관리가 필요하며, 스토리지의 민첩성, 자동화, 안정성, 복원력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